반포허리통증, 측만으로 불편한 통증이 이어진다면?

반포허리통증, 측만으로 불편한 통증이 이어진다면?

 

 

안녕하세요, 강남연세재활의학과입니다.

하루 중 앉아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현대인들의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형이나 통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척추측만증의 경우 서서히 정렬이 어긋나면서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초반에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일시적인 통증 뿐 아니라 주기적인 통증과 다른 척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척추측만증 어떻게 증상과 치료법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반포허리통증, 척추측만증이란?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골반 위에 반듯하게 있는 것이 정상의 형태입니다. 하지만 척추측만증이 있는 경우에는 C자 형태나 S자 형태로 휘어지면서 마디마디가 틀어지는 변형을 동반합니다. 

휘어짐과 동시에 변형이 생기면,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특정 자세를 하게 되면 찌르거나 욱신거리는 등의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성인보다 뼈가 유연하여 자세에 큰 영향을 받게 되어 자세를 바르게 하지 않을 경우 측만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반포허리통증, 척추측만의 원인

측만증의 원인은 대부분 특발성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평소 생활습관에 비롯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1) 오랜기간 잘못된 자세를 취한 경우
2) 한쪽으로 무거운 물건을 지속적으로 드는 경우
3) 한쪽 방향으로 틀어서 생활하는 경우(다리꼬기, 한쪽으로 가방 들기 등)

상대적으로 오래 앉아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에서 발병되기 때문에 평소 자세 습관을 바르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어느 순간부터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관련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포허리통증, 척추측만의 증상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경우
-몸이 한쪽으로 기운 경우
-양쪽 다리와 골반의 길이가 다른 경우
-오래 앉아 있는 경우에 통증 때문에 앉아 있기가 힘든 경우

위 증상 중 2개 이상 해당된다면 측만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이미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면 시간이 지나더라도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는 것보다는 증상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측만이 있는 채로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리 길이가 달라지거나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 움직임이 산만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척추측만의 치료는 통증과 휘어짐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도수치료’를 통해 가능한데요. 도수치료는 치료사가직접 손을 이용하여 관절 통증을 완화하고 정렬 및 위치를 바로잡아 벨런스를 교정해주는 방법입니다. 

측만증 이외에도 자세교정이 필요하거나 목, 어깨, 허리 등의 변형으로 변형이 필요한 경우에 이뤄지는 치료방법입니다. 수술을 하거나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받을 수 있고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 운동 도수 / 관절 도수 등을 적용하여 근육과 틀어진 뼈의 정렬을 교정하여 피로도를 개선해 나아가 통증과 균형을 바로 잡아줍니다.

하지만 같은 도수치료라 하더라도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적합한 강도와 방법으로 적용하여야 하므로 해당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서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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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연세재활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