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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관리방법은?

강남연세재활의학과의원 2022. 8. 4. 12:17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관리방법은?

 

안녕하세요, 강남연세재활의학과입니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게 되는데요, 같은 스트레스이더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을 무너뜨리면서 수면 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만성피로 등 신체적 & 정신적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음주나 폭식, 쇼핑 등은 순간의 기분은 좋아지게 만들 수 있지만 자칫 과하게 이루어져 중독이나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안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방법, 안전한 방법으로 관리하기 


권장하는 스트레스 관리법은, ‘취미활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는 다른 생활로 인해 스트레스가 배가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나를 돌 볼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복식호흡이나 명상은 복식호흡을 통해 풍분한 산소를 공급하여 도파민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매일 10분 걷기나 산책 등 몸을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바쁜 생활 속에서 주위를 돌아보면서 등과 허리를 곧게 편 채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방법, 온전히 휴식 취하기

 

일을 하게 되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을 보게 되는데요, 계속해서 알람이 울리게 되면 온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퇴근 후에는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수면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잠을 자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따뜻한 차나 짧은 반신욕을 통해 이완시켜 주는 것이 좋으므로 잠들기 1시간 전부터는 가능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사용을 멈춰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관리방법, 신체활동 늘리기 

 

신체활동을 늘려, 몸의 엔도르핀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혹은 몸을 움직여서뇌가 다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긴장을 풀어주게 되는데 조깅이나 헬스, 요가 등을 추천합니다.

꼭 거창하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닌 간단한 조깅을 하더라도  매일 30분씩 꾸준히 하여 몸에 휴식시간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력이 좋지 않다면 조금씩 강도와 시간을 늘려 적당한 정도로 시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트레스 관리방법, 올바른 식습관 유지하기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알고 계실 텐데요, 기름지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보다는 균형잡힌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육이나 튀긴 음식은 염증 수치가 높아지거나 살을 찌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힘들더라도 채소와 단백질, 비타민 등의 여러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 위주의 식단은 에너지와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며 식사를 거르지 말고 조금의 양이더라도 식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