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남연세재활의학과 입니다. 

최근 2~30대 젊은 나이에 척추질환 비율이 늘어나면서 척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있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허리 및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 지 알아보겠습니다.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 1. 바른자세 유지하기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통증이나 척추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평소 이유 없이 요통이 느껴진다면 평소 자세가 어떤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심코 한쪽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유지하거나 등과 허리를 구부정하게 유지하고 있다면 등과 허리 엉덩이가 한 선상에 놓일 수 있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게 되면 경직되게 되는데 1시간에 한번씩 1~3분 정도 목과 어깨,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면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 2. 스마트폰 시간 줄이기

현대인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없을 텐데요, 하지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거북목 등의 신체 불균형이 발생하기 때문에 목통증, 어깨통증, 허리통증 등의 여러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고개를 숙여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고개를 바로 세워 사용하여야 하고 가능한,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 3. 편한 신발 신기

발은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몸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신발에 굽이 높은 것 보다는 낮고 전체적으로 적당히 볼이 있고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통해 충격이 걷거나 신체 활동을 할 때 충격이 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의 경우엔 사무실에서는 슬리퍼 등을 통해 업무를 보는 동안 너무 꽉 조이지 않도록 편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 4. 물건을 들 때 허리 사용하지 않기

무거운 것을 들 때 잘못하여 삐끗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물건을 들 때에는 최대한 몸을 붙여 허리를 쓰기 보다는 다리를 굽혀서 들어야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만약 물건을 든 이후에 뻐근하거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여야 하고, 휴식을 취한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염증이나 근육 경직이 발생하였을 수 있으므로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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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연세재활의학과